(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 바비온(대표 민성준)이 유실유기동물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7일 ‘발라당입양센터’에 1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바비온에 따르면 이번 기부를 통해 보호 중인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과 복지를 돕기 위해 이발기, 자동급식기, 간식, 위생 용품, 산책 용품 등 반려동물 필수 물품을 지원했다.
‘발라당입양센터’는 서울시 민관협력 동물보호·입양 기관이다. 보호동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책임 있는 입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입양 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비온 관계자는 “동물보호와 입양 문화 정착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